다산미술관은 10일부터 18일까지 서양화가인 청년작가 범경의 ‘덧 씌우다’ 주제로 작품전을 갖는다. 범경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에 재학 중이다. 범경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나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에 무분별한 생태계의 파괴를 고발하고, 치유를 통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방법에 대한 반성을 화폭에 선보인다. 부디 이번 범경 작가의 “덧 씌우다 전”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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