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화순 관내 유·초등학생 300명, 일반부 50명이 참여해 물과 환경, 물과 사람, 소중한 물, 깨끗한 물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주암호 공사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을 위로하고 수질오염 개선을 주제로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등의 공연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커피클레이(물고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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