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완도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화순군은 20개 종목에 332명의 선수단과 임원을 파견했다. 대회에선 그라운드골프 배보희 씨가 개인전 1위를, 김용철 씨는 3위에 올랐다. 그라운드 골프와 탁구는 단체전 1위를 볼링 여자 개인전에서 박경희 씨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단체전 3위, 수영 종합 3위를 민속경기인 줄다리기도 1위에 올랐다.
대회에서 화순군은 응원상과 그라운드골프 개인전 1위, 3위로 종합1위, 탁구 1위, 줄다리기 1위, 배드민턴 3위, 수영종합 3위, 볼링 여자개인 1위에 올랐다.
다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10월에 영광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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