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선수들 전국체전서 메달 9개 획득

복싱·배드민턴·펜싱서 금 2·은 1·동 6개 차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10/17 [13:0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선수들 전국체전서 메달 9개 획득

복싱·배드민턴·펜싱서 금 2·은 1·동 6개 차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10/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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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선수들이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이끌어 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남대표로 복싱 펜싱 배드민턴 산악 종목 등에 화순군 선수 42명 출전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복싱에서 화순군청 소속 박초롱(51kg) 선수와 전남기술과학고 최준원(52kg) 선수가 여자일반부와 남자고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화순군청 임애지 선수(60kg)를 비롯해 서동근(56kg) 박진원(75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에서도 메달 3개를 차지했다. 전남기술과학고 유현빈 선수와 화순고 연서연 선수가 고등부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데다 화순군청 정나은 김보민 선수가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화순고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도 메달을 확보했다. 전남기술과학고 펜싱팀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체육회 정형찬회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특히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님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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