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발굴…공정식 전국가요제 열린다

10월 23일 공설운동장서…예심 10월 5일
김용임·진성·김양·진해성·이수연 등 축하공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9/19 [08: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인가수 발굴…공정식 전국가요제 열린다

10월 23일 공설운동장서…예심 10월 5일
김용임·진성·김양·진해성·이수연 등 축하공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9/19 [08:01]

 

  © 화순매일신문

2024 공정식 전국가요제가 오는 1023일 열린다.

 

지난해까지 도곡 고인돌 축제 주무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화순읍 공설운동장으로 옮겨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가요제 대상에겐 공정식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노래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정식 전국가요제 축하공연엔 가수 김용임 진성 김양 진해성 이수연 임금님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예심은 105일 오전 11시부터 화순읍 하니움 만연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이메일(king1004_@naver.com)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을 거쳐 본선엔 10여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화순 동면 출신인 공정식 작곡가는 한국음악 저작권 협회 정회원과 한국가요 작곡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6회 가요 작가의 날 작곡상, 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총연합회 작곡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공정식 가요제도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급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대상은 문은석(순천)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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