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미술관이 개관 10주년 기념 지역작가 발굴 전시회를 연다.
7일 소소미술관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경란 작가의 ‘EVERYDAY LIFE’, 김재희 작가의 ‘MEMORY’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편 소소미술관은 오랜 기간 폐건물로 방치된 모텔의 리모델링을 거쳐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전시기획과 융합 프로그램, 지역민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청년 예술가들이 입주, 창작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까지 지역과 소통하는 복합예술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