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김치 나눔은 지난달 3일에 이어 두 번째 온기나눔 행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복지부녀회장, 사평면 직원 등 30여 명이 취약계층 105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최낙선 민간위원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평면복지인적안전망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순갑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온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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