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지난 4월 22일부터 3개월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회계, 인사 노무에 대한 기초이론과 자원관리 프로그램의 실무 처리능력에 대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15명의 수강생 전원이 과정을 마쳤다.
새일센터는 종강 후에도 수료생들의 취업동아리(회계랑 인사해) 활동 지원을 통해 채용 정보 공유, 직장생활에 필요한 팀워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복규 군수는 이날 종강식에 참석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훈련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군수는 “오늘 열다섯 분의 값진 교육과정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새일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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