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상생 예술 교류전’ 열린다

14일까지 최상준미술관서…화순·거창 지부 작가 작품전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7/10 [14:5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호남 상생 예술 교류전’ 열린다

14일까지 최상준미술관서…화순·거창 지부 작가 작품전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7/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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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상생 예술 교류전이 오는 14일까지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지부장 김규종) 주최, 화순군·화순군의회·거창군·거창군의회 후원으로 처음으로 마련된 교류전은 영·호남 문화예술의 상생발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엔 화순지부 22, 거창지부 24명 등 총 46명의 사진작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 9일 열린 개막식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임지락 도의원, 한국예술총위원회 장여환 화순지부장, 이건형 거창지부장, ()한국사진협회 이현완 거창지부장 등 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구복규 군수는 우리 화순에서 교류전을 처음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이번 행사는 사진이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화순과 거창이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예술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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