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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선화)는 지난 4일 화순 가족센터 등 5개 기관사회단체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일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취약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 가족센터, 화순 자활센터, ㈜스카우트, 화순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순 중앙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여성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채용지원 등 일자리 창출 활동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으로 여성 경제활동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ONE STOP 종합취업지원 기관으로 취업 상담, 교육훈련, 집단상담 등 종합적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