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화순 연고 국회의원 4명 당선

전종덕·모경종·오기형 안도걸 당선인 등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4/15 [08:1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22대 총선 화순 연고 국회의원 4명 당선

전종덕·모경종·오기형 안도걸 당선인 등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4/15 [08:11]

 

▲ 왼쪽부터 전종덕 오기형 모경종 안도걸 당선인.  © 화순매일신문


4·10
총선에서 화순에 연고를 둔 4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지역구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을 비롯해 전종덕(全鍾德·52·더불어민주연합), 모경종(牟炅鍾·34·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병), 오기형(吳奇炯·57·더불어민주당·서울도봉을) 안도걸 (安道杰·59·더불어민주당·동구남구을) 당선인 등이다.

 

함평 출신인 전종덕 당선인은 제7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할 때부터 화순에 연고를 두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민주노총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뒤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연합 비례대표 11번으로 당선돼 원내에 입성하게 됐다.

 

동복 출신인 오기형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오 의원은 유년기에 광주로 이주해 초··고를 광주에서 졸업한 뒤 서울대에 진학했다. 특히 서울대를 2번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대 해양학과에 입학한 뒤 다음 해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한 것.

 

모경종 당선인은 동복에 연고를 두고 있다. 모 당선인 부모가 동복면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모경종 당선인은 광주 출신이지만 동복초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읍 출신인 안도걸(安道杰·59·더불어민주당·동구남구을) 당선인도 이번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안 당선인은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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