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 앞에서 버스킹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버스킹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음악분수 시작 50분 전인 7시 10분부터 45분 분량으로 운영된다. 버스킹은 폭염과 폭우 땐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오는 6일 첫 선을 보이는 버스킹은 전자현악 공연과 통기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열린다. 7일엔 색소폰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꽃강길 음악 분수대를 찾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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