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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진보당 안주용 후보는 지난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양옥희 회장, 나주농민회 박진현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안주용 후보를 지지했다.

안주용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나주·화순의 변화를 위해 반칙정치를 종식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제대로 싸울 안주용으로 선수를 교체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안주용을 찍겠다를 넘어 안주용을 돕겠다는 시민분들을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남은 선거운동기간 당선을 위해 모든것을 쏟아내며 시·군민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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