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전남 평균 경쟁률 3.6대 1

38개 정당 비례대표 후보등록…투표용지 51.7㎝ 역대최장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3/26 [09:4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22대 총선 전남 평균 경쟁률 3.6대 1

38개 정당 비례대표 후보등록…투표용지 51.7㎝ 역대최장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3/26 [09:42]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해 평균 2.8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다.

 

전남은 10개 선거구에 총 36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목포시가 6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나주·화순은 3명이 등록,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남 전 선거구에 후보를 냈고 진보당이 6곳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소나무당 한국농어민당은 1곳씩에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은 5곳에 등록했다.

 

이번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다. 38개 정당에서 참여했다. 비례대표 번호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는 전국통일기호를 부여받는다.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조국혁신당은 국회의석수 및 비례국선 득표율에 따라 번호를 받는다. 이밖에 정당은 정당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번호가 부여된다.

 

한편,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엔 기초단체장 2개 선거구에 7, 광역의회의원 17개 선거구에 44, 기초의회의원 26개 선거구에 70명이 등록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되며,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331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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