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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대표 문팔갑)가 개관 1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파격적인 입장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라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0일 도곡 온천광관단지에 정식 개관한 어린이직업체험관 키즈라라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찾는 현장학습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누적 관광객이 12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수도권 못지않은 시설과 접근성으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호남 최대의 교육과 놀이시설형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로 급부상하고 있다.

키즈라라는 1주년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직업험관을 현장 발권하는 고객에 한해 입장권을 1만 원에 판매한다. 9세까지 이용가능한 영유아체험관(윌리코키 키즈카페)도 현장 발권 고객에 한해 어린이 입장권을 1만 원에 판매한다. 영유아체험관은 어른 입장권은 무료이다.

키즈라라는 11~15일 그동안 영유아체험관 입장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F&B 커피 30% 할인 쿠폰(아메리카도 한정)도 어린이직업체험관 입장고객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팔갑 대표이사는 “폐광으로 피폐해진 화순지역의 대체산업으로 조성된 우리 키즈라라가 명실상부 호남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2년차를 알차게 채워나가겠다”며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키즈라라에서 행복한 추억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