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생활개선 화순군연합회(회장 김순내)는 지난 22일 연시 총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연시 총회는 김순내 회장을 비롯해 46명의 읍·면회 임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해 생활 개선 활동 우수회 사례발표와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순내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가 생활의 질을 높이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하는 단체로써 앞으로도 농촌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화순군연합회는 화순관내 14개회에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 역량개발뿐 아니라 농촌 환경 개선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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