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개소식엔 1,000여 명이 넘는 나주화순 주민과 지지자 등이 방문, 선거 사무소 일대가 북생통을 이뤘다.

특히 개소식에 앞서 다시, 봄 캠프 공명선거청년지원단 출범식과 총선 승리를 위한 덕담 릴레이가 진행됐다.

손금주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30년 패거리 정치 청산하고 윤석열 검찰 독재와 정부 여당의 폭정을 견제할 인물이 필요하다”며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와 정부 여당의 폭정을 막고 지역 패거리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봄을 부를 손금주와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덕담 릴레이에선 시·군민과 지지자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나주시 빛가람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손금주 예비후보는 무능한 지역 패거리 정치를 청산하고 정의롭고 따뜻하며 유능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손 후보를 추켜세웠다.

손금주 후보 ‘다시, 봄 캠프’는 공약 발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시, 봄 캠프’ 선대위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