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구충곤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에서 열리는 농업·농협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구 후보는 지난 19일 오전 화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 화순군 연합회 제23·24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리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 밝힌 구 예비후보는 “청년 농촌지도자 육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농촌지도자 역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정승채 23대 회장이 이임하고, 24대 정찬율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나주 금천농협과 영산포농협 조합원 보답대회에도 잇달아 참석,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권익이 신장되고, 복지가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과학영농을 선도하는데도 더욱 열정을 쏟겠다”고 거듭 농업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