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은 26일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남도청 이선호 예산총괄팀장이 강사로 나서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전략적인 대응 방법과 국비확보 전략,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순군청 임갑수 서울사무소장이 부처와 국회 관계자와 수시 면담을 통해 얻은 국비 확보 노하우를 소개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복규 군수는 “정부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2025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반영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