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및 홍보, 교육 추진 등 9개 항목 13개 지표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별 실적에 따라 6개 시군을 선정, 화순군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전입 실적과 귀농·귀촌 교육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해 △귀농인 안정 정착 지원사업 △도시민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 △귀농 길잡이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하고 새로운 지원 정책을 펼쳤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나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 추진으로 도시민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여 화순군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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