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학회 공동 주관으로 이날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임 의원은 의정대상 혁신비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등 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임지락 의원은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제정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전라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개정 ▲전라남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의 입안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화순 백신산업특구 발전방향 제시, 청년층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비책, 청소년 마약투여 관련 정책 제안 등 지역의 혁신을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도민을 대변해 전남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지락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다방면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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