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평교회 김석철 목사와 경목회원, 화순경찰서 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군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철 목사는 “올 한해도 화순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의 안전과 축복을 기윈한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박웅 서장은 “성탄트리의 빛이 화순군민 모두에게 비추는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화순군민 모두에게 안전과 축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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