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료는 순천의료원과 화순군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등이 진료 상담과 혈압·혈당 등의 기초 검사, 구강검진, 보건교육 등 마을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전남 건강 버스’는 오는 12월 20일 백아면 수리경로당을 한 번 더 찾아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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