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뮤지컬 역사상 전 세계로 가장 빠르게 퍼진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한 것.
청소년 50여명은 ‘맘마미아’ 작품을 관람하며, 아바(ABBA)의 22개 히트곡 감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박 모 학생은 “공연하는 모습과 무대배경도 멋있었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또 직접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커튼콜까지 신기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감수성 함양과 여가문화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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