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출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의 이름을 딴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연령별, 급수별, 종목별 개인전으로 운영됐는데 단체전엔 6팀, 개인전은 973팀 등 2,000명이 자웅을 겨뤘다.
단체전 우승은 울산광역시의 최강울산 팀이 준우승은 전라남도 A팀, 3위는 전라북도 S클라쓰 팀이 각각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전라남도가 준우승은 부산광역시를 광주광역시는 3위에 올랐다.
구복규 군수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각종 대회 개최로 더욱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이 화순을 방문할 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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