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생활원예교육 수강생 20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은 교육 총평을 시작으로 교육 소감, 수료증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원예식물 번식, 관리, 재배 방법에 대한 기초 이론과 공기정화에 탁월한 반려 식물들을 활용한 실습 등으로 운영됐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분들이 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며 정서적 안정과 일상에서 작은 행복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물을 매개로 한 치유 농업으로서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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