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화순군 강종철 화순부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강재홍 김지숙 류종옥 정연지 조명순 의원, 회원 등 2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과 전남도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가 ‘성숙한 법질서 안전문화 확립’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화순군협의회는 이날 행사 뒤 하니움 인근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주종광 회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는 사소한 것, 작은 것, 보이지 않은 것, 째째한 것까지 잘하거나 못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며 “작은 법질서 지키기와 안전행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법질서 지키기를 강조했다.
강종철 부군수는 축사에서 “바르게살기 운동은 국가발전을 위한 중요한 국민운동이다”면서, 군민 법질서 및 안전문화 확립에 힘쓰자”고 말했다.
하성동 화순군의장은 “화순군 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에 동참해 달라”며 “화순군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는 교통안전캠페인, 취약계층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학교폭력방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