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간보고회엔 화순교육지원청, 농축협 조합장 등 14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3월 2일 연구용역 보고회 뒤 오는 7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뿐만 아니라, 먹거리 정책·안전성·복지·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7월 총 40억 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비 20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화순군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 및 개선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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