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애견테마파크 조성에 기대·우려 ‘교차’

“폐광기금은 탄광피해지역 사용”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화순군 3백억 들여 도곡에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시동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03/24 [09:4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군의회, 애견테마파크 조성에 기대·우려 ‘교차’

“폐광기금은 탄광피해지역 사용”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화순군 3백억 들여 도곡에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시동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03/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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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는 지난
23일 제258회 임시회 회기 중 소관부서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정연지)는 이날 화순 고인돌 축제 현장과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현장에서 화순군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계획과 현항을 청취했다.

 

특히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일부 의원은 우려를 표한 반면 일부 의원은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화순군은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도곡 키즈라라 소유 부지를 매입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에 300억원을 투입 반련견과 관련된 수영장 미용실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부지는 화순군이 키즈라라 설립 당시 현물로 제공했던 대지의 일부분이다.

 

화순군은 이번 회기에 공유재산 취득과 부지매입과 관련 예산 115억여 원의 심사를 화순군의회 요구했다.  각종 시설조성과 관련된 예산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공모 참여에 앞서 부지를 매입한다는 것이다.

 

류영길 의원은 반려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부지 매입에 폐광기금이 투입되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 특히 부지매입비용에 폐광기금 투입과 관련해 폐광기금은 탄광산업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연지 의원은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는 전남에서 1개소만 선정하는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이다면서 “1인가구 증가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반려 동·식물 보유 가구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침체된 온천지구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무위는 지난 21일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 부지 매입과 관련된 공유재산 취득을 승인했다. 부지매입과 관련된 예산심사도 이번 회기에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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