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화순적벽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라지볼부 등으로 자웅을 겨뤘다.
특히 화순군 출전 선수 중에서는 개인전 복식에서 이병규(화순군탁구협회장), 이금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구복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탁구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하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4월 21일 부터 시작하는 ‘봄꽃과 함께하는 화순 고인돌 축제’도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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