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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서 국내 의정연수를 갖는다.
이번 의정연수엔 하성동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연수 기간 관광 전문가 초빙 강연과 화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순 사계절 축제와 연계한 제주도 주요 문화관광지와 신재생 에너지 선진지와 6차 산업 우수사업자 선진지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화순군의회는 “이번 연수에서 타 지자체의 문화관광 자원의 벤치마킹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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