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의 19개 지표를 평가했다.
화순군은 전국 최초 민원실에 팀장 창구 배치와 군과 읍사무소 민원실 창구직원의 정장 근무복 착용, 창구직원 명패 부착 등 민원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복규 군수 취임 이후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비롯해 각종 직업·직능 간담회와 사랑방 좌담회 등 소통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섬김의 마음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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