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생물산단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

신속한 백신개발과 해외수출 활성화 기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11/10 [13:4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생물산단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

신속한 백신개발과 해외수출 활성화 기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11/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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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내평리 백신산업특구에 미래 블루바이오 성장동력인 백신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10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복규 군수,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과 백선영 센터장 등 백신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출발을 응원했다.

 

국내 유일의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위치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6월 설립 허가한 재단법인으로 총사업비 263(국비 193억 원, 지방비 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 연면적 4335규모로 건립됐다.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의약기업 대상 백신 개발부터 임상, 허가승인까지 백신 제품화의 전주기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백신 제품화에 필수적인 임상시험 검체분석백신제품 품질검사를 지원해 기업의 신속한 백신 개발과 해외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국내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인력이 부족해 의약기업들이 겪고 있는 신약개발과 각종 인허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백신 인증 지원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비로 380억 원을 확보해 백신인증 교육동을 지난 10월 착공한 바 있다. 내년까지 시설을 구축해 이듬해부터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300명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비교 우위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등 백신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백신산업 육성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화순백신특구가 세계의 바이오 중심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백신센터가 국산 백신의 안정적 수급과 자급률 향상 등에 이바지하고 화순이 명실상부한 바이오-메디컬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인프라를 계속 확충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해 화순이 글로벌 백신·바이오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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