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길 “동복댐 관리권 완전 이전해야”

광주시 적벽 진입로 5km 관리권 이전으론 부족
동복댐 조성으로 개발행위 제한 및 농작물 피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9/28 [15:2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류영길 “동복댐 관리권 완전 이전해야”

광주시 적벽 진입로 5km 관리권 이전으론 부족
동복댐 조성으로 개발행위 제한 및 농작물 피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9/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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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길 화순군의원은
28일 광주시로부터 동복댐 관리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1일 광주시가 화순적벽으로 진입하는 임시도로 5km의 관리를 화순군에 맡긴다고 밝혔지만 화순군민들의 피해를 감안했을 때 부족한 조치라는 지적이다.

 

류영길 의원은 상수원 보호구역 전체 관리는 기존처럼 광주시가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권 화순 이전을 위해 광주시와 치열한 대화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동복댐은 1971년 건설돼 지금까지 광주광역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광주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화순 15개마을 800여 세대가 수몰돼 6천여 명이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돌아봤다.

 

이뿐 아니라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발행위 제한과 안개로 농작물 생산에도 큰 피해를 입어가면서 주민들은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 의원은 “2년전 집중호우 때 동복댐은 붕괴 직전의 위기에 직면한데다 동복면을 비롯해 4개면 70세대 111명의 주민이 고립됐고 침수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류영길 의원은 상수도구역 인허가권을 포함한 관리권 이양은 물론 동복댐의 안정성 확보와 홍수관리조절과 재방방지를 위해서라도 관리권 이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2년 전 홍수 당시 전국 19개 특별재난지역 시군 중에서 화순군만 유일하게 보상을 받지 못했다이번 추경에 승인된 동복댐 홍수피해조사비용으로 홍수피해조사를 면밀히 진행해 보상까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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