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면민 추석맞이 한마음 노래자랑 ‘후끈’

조영복 씨 최우수상 수상…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9/13 [14:1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양면민 추석맞이 한마음 노래자랑 ‘후끈’

조영복 씨 최우수상 수상…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9/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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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면민 추석맞이 한마음 노래자랑이
9일 복지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양면 청년회(회장 양동일)가 주관하고 번영회 후원으로 열린 노래자랑 대회는 1000여 명의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22명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 만에 열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노래가 흥겨우면 나가서 춤도 추는 등 모두가 즐겁고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 진국이와 민지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 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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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장을 찾은 구복규 군수도 진성의 안동역을 불러 호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장을 찾은 구복규 군수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향역이양역으로 개사해 불러 주민들이 박수를 보냈다.

 

시상식에서 막걸리 한잔을 부른 조영복 씨가 최우수상을, ‘열두줄을 부른 정미선 씨가 우수상을,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노병일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양동일 청년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잘 개최했다다음 노래자랑 대회도 더욱 알차게 준비해 주민화합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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