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전남서 최고성적으로 힘 보태달라”

민주당 화순지역委, 대선 필승결의대회
대통령 선거 화순 상임선대본부장 위촉
김미란·박두진·김한별·천기선·이승언 씨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1/23 [13:0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전남서 최고성적으로 힘 보태달라”

민주당 화순지역委, 대선 필승결의대회
대통령 선거 화순 상임선대본부장 위촉
김미란·박두진·김한별·천기선·이승언 씨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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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순군지역위원회는
21일 대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하니움 적벽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득구 국회의원,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61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당원 등 2백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 대부분은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목도리를 착용하거나 파란색 점퍼를 착용한 체 나를 위해 이재명’ ‘대한민국 대전환등의 글귀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선 대선 화순지역위원회 상임선대 본부장으로 대학생 학부모 장애인 등을 위촉했다.

 

화순지역위원회는 상임선대본부장으로 김미란 화순학부모 운영위원, 박두진 화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한별 대학생 대표, 민주당 전남도당 장애인 위원장인 천기선 씨, 이승언 화순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임명했다. 공동본부장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과 전·현직 도·군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완준 전 군수가 공동본부장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대선 필승을 위한 결의문을 통해 검찰개혁 언론개혁 관료개혁 재벌개혁 실천, 민주주의 촛불정신을 지키고 국민이 갑이 되는 민생정치 실현과 대선 승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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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은 농촌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화순에도 청년 들이 꿈이 싹트는 나라, 검찰·언론개혁 이뤄내고 힘없는 국민들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당한 대우를 받는 나라를 만드는데 이재명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여의도 정치를 거치지 않은 현장의 정치인을 선택한 것은 싸움질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들의 가려운 곳, 괴로운 곳을 풀어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진단했다.

 

신 의원은 현재 대선 상황이 녹록치 않다고 분석하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람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엄중한 시기이다화순은 늘 전남에서 최고 성적을 보내줬다. 한걸음만 더 나아가 달라. 화순이 전남에서 1등가는 성적으로 대선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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