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특교세 40억 확보

2021년 특교·교육특교 등 총 18건 122억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1/12/06 [14:3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특교세 40억 확보

2021년 특교·교육특교 등 총 18건 122억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1/12/06 [14:39]

▲ 신정훈 의원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정훈 국회의원실.  © 화순매일신문


신정훈 국회의원은
‘2021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나주 3, 화순 4건 등 총 7건이 선정돼,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특교세에 포함된 예산은 보행자 도로가 없어 지역 주민이 불편을 겪었던나주 반남 201호선 확장 공사(7)’,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7), 마을상수도 노후화로 물 부족 현상이 반복됐던 화순읍 세량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6)’등 지역현안 사업을 비롯해, 나주·화순 CCTV 교체사업(7/5), 동복면 안성제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6) 등 이다.

 

이와 함께 개교 100주년을 맞는 왕곡 양산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증축(118,700만원)’등이 2021년 하반기 교육특별교부세 대상에 선정됐다.

 

이처럼 7, 40억원에 달하는 사업이 특교사업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 화순매일신문


신 의원은 특교사업 선정을 앞두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접 만나, 나주·화순 지역의 현안수요와 재난안전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한데다 광주·전남 유일의 국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한 것이 특교세 확보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의원이 올 한해 특교·교육특교로 확보한 규모는, 이번 하반기 특교 740억을 포함해, 18122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정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확보돼, 부족한 지방살림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나주시, 화순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더 많은 국가 예산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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