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기준 화순에서 코로나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화순 누적 172명 째이다.
2일 화순군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 167번 확진자는 네팔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화순 168번과 169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화순 165번 밀접접촉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A농협과 관련된 코로나 확진도 3명(화순 170~172번)이 추가됐다. 이들은 동거 가족이며 화순 139번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A 농협 누적 확진자는 이날 3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늘어놨다.
이곳 농협과 관련된 코로나 전파는 지난달 21일 화순 139번 확진을 시작으로 22일 2명(화순141~142번), 23일 5명(화순143~146번·화순151번,) 24일 1명(화순152번), 27일 1명(화순163번), 30일 1명(화순166번), 1일 3명(화순 170~172번) 등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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