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온라인(줌)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다.
현장 참석인원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구충곤 군수를 비롯해 최기천 군의회 의장 구복규 문행주 도의원 고은경 화순경찰서장 화순군의원, 화순군노인회장 등 19명으로 화순 기관사회단체장으로 제한된다.
도민과의 대화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민과의 대화엔 읍면 번영회장과 이장단 부년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김 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화순주민들과 대화와 건의 사항 등에 답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지난 3월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과의 대화를 열고 있다. 현재까지 광양 무안 구례 등 7개 시군 도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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