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홍보대사 한한국 작가, 무더위 식힐 승전보 기원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작품 선보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1/07/21 [20:4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홍보대사 한한국 작가, 무더위 식힐 승전보 기원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작품 선보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1/07/21 [20:41]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 홍보대사 한한국, 도쿄올림픽 출전선수단 다시 뛰는 한국인응원 작품 공개

 

화순군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1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나섰다.

 

한 작가는 이날 우리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승전보를 기원하며 다시 뛰는 한국인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한 작가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힘을 주고,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금메달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길 기대한다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선수단을 응원하고, 이 작품 제호처럼 다시 뛰는 한국인이 초인류 선진국을 이끌어나가길 바라는 뜻에서 응원 작품을 특별히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7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 디자인을 개발한 한한국 작가는 세계 최초 한글로 창작한 39개 국가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소장 작가이자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소장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회화(한한국디지털아트)부분 심의를 걸쳐 다시 뛰는 한국인제호로 지난 20일 최종등록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 제호로 '화합의 붓' 30자루를 모아 가로 4m 70cm, 세로 13m 31cm5층 높이 초대형 대작이 지난 21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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