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지방자치 운명과 수준 결정”

제1기 화순정치학교 60명 수료…신정훈 의원 특강
화순지역위원회 하반기 제2기 화순 정치학교 개설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1/05/11 [14:3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민이 지방자치 운명과 수준 결정”

제1기 화순정치학교 60명 수료…신정훈 의원 특강
화순지역위원회 하반기 제2기 화순 정치학교 개설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1/05/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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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화순정치학교가 10일 종강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 주관으로 화순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치학교는 지난달 4일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6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6·1지방선거를 의식한 듯 다수의 입지 예정자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화순지역위원회는 당초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50명 내외로 정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수강신청자가 많아 인원을 늘려 운영됐다. 1기 화순정치학교는 총 6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 앞서 열린 마지막 강의는 신정훈 국회의원이 주민참여로 꽃피는 조례주제로 2시간 여 동안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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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지방자치에서 우리의 운명과 우리의 삶, 도시의 수준을 결정 하는 것은 시민이다시민의 참여를 열어놓는 것이 지방자치이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지방정부는 적극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중앙정부의 역할을 대신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수원시의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 고양시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전주시의 착한 임대인 운동 홍천군의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자지원단 구성 순천의 마스크 권분(勸分)운동 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지방정부 아이디어 사례를 꼽았다.

 

지방 의회와 지방자치, 깨여있는 시민의 역활도 역설했다. 신 의원은 지방자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지방의회라고 생각 한다주민의 권력인 의회는 민의와 가장 가깝고 민의에 가장 귀 기울여야 하는 곳이 지방의회이다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의회를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하는 게 대의 정치이며 그중에서 조례는 자치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다고 역설했다.

 

신정훈 의원은 지방자치야 말로 가장 소박한 작은 정부이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삶을 규정하는 가장 큰 힘을 지방자치로 꼽았다. 신 의원은 우리지역 국회의원을 잘 뽑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지방자치에서 깨어있는 시민들의 가장 현명한 역할은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의 선출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 일꾼을 꿈꾸는 정치인의 덕목으로 무거운 책임감, 유능한 정책능력, 지역과 민생을 책임지는 정책능력, 소명의식과 사명감 예향심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정당의 정체성과 민주적 운영을 통해서 팀플레이로 승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정훈 의원은 강의 말미에 나주화순 지역위원장으로서 수강생들에게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화순 정치가 어떻게 되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면 지역위원장에게 언제든 강력하게 요구해 달라정치가 개인의 자유 의지로 시작하지만 정치의 완성은 팀플레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위원장이 원칙과 기준에 맞춰 지역위원회가 친불친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2기 화순정치학교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에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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