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랑 놀자’는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력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독서지도 전문가와 아이들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체계적인 독후 활동을 하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이다.
특히 원생들은 그림책 ‘무지개꽃이 피었어요’, ‘봄이 왔어요’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화순공공도서관은 한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8곳의 유치원에서 학교 당 4~9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학교와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역점 사업으로 선정하여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 지원, 다문화 인형극,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 작은 학교 특성을 살린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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