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 ‘상복 터졌네’

정기특진‧모범공무원‧경찰청장 표창 등 5명 수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11/09 [17: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경찰서 ‘상복 터졌네’

정기특진‧모범공무원‧경찰청장 표창 등 5명 수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11/09 [17:01]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가 특별승진자 배출 및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9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경찰청 주관 하반기 특별승진심사에서 주성현 교통관리계장과 여성청소년계 민형철 순경이 각각 경감과 경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4일에는 박석일(경감) 능주파출소장이 전남경찰청에서 선정하는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월엔 화순경찰서 김태영 경사가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상복이 터졌다.

김 경사는 화순경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활동이 경찰청 고객만족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에 영예를 안은 것.

이밖에도 우리동네바로알기 경진대회에서 도곡파출소 안병준 경위가 지방청 예선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 최종 7명에 뽑혀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데다 하반기 112신고처리 및 범죄예방 등 생활안전분야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화순경찰서가 1위를 차지했다.

정경채 서장은 “경감특진, 모범공무원 선정 등 경사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순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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