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16일 체납액 징수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연태 부군수를 비롯해 읍면 담당, 지방세 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김연태 부군수는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체납세 징수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정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특별징수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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