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기술고 복싱 ‘두각’

선수진 대통령배 전국시도 대회서 최우수선수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8/26 [20:2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과학기술고 복싱 ‘두각’

선수진 대통령배 전국시도 대회서 최우수선수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8/26 [20:21]


전남기술과학고와 화순중 복싱팀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전남기술과학고 선수진(75kg)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화순에선 중등부 2명 고등부 6명 일반부 1명 등 총 9명이 출전했는데 선수진이 최우수선수상을 조태웅(전남기술과학고)이 은메달 화순중 이재이(70kg)와 선현욱(75kg)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2014년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 파견 선발전 및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7월11일부터 12일 까지 무안에서 개최되었던 ‘제43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쟁탈전’에서 화순중과 전남기술과학고가 각각 우승을 차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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