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새 희망으로 키워주십시오”

문행주 도의원 예비후보 홍보물 발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4/13 [19:5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의 새 희망으로 키워주십시오”

문행주 도의원 예비후보 홍보물 발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4/13 [19:55]


문행주 전남도의원 예비후보(화순1선거구)가 홍보물을 발간했다.
 
‘화순의 새싹 더 큰 나무로 키워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홍보물은 총 4페이지 분량으로 5~6대 화순군의원으로 활동했던 내용과 전남도의원 공약 등을 담고 있다.
 
홍보물에서 문 후보는 미국산 쇠고기 개방 반대 삭발단식과 경로당 부식비를 현금으로 지급해 부식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게 노력했던 의정활동 등과 사진을 소개했다.
 
특히 모후산 테마파크 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홀로 본회의 의결에서 반대표를 행사했던 내용과 유통회사 설립을 반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독불장군이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군의원으로서 옳다고 생각한 일은 반드시 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홍보물에서 도의원 예비후보로서 공약을 소개했다. 그는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활성화, 화순읍 구시가지 정비, 경로당의 시설보완, 아파트단지의 놀이터 및 주차장 확보,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 도비 지원, 중·소농 및 고소득 작물 지원, 소규모 원예시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문행주 후보는 씨 과일은 먹지 않는다는 석과불식(碩果不食)을 소개하며 “더 큰 정치인으로 준비하고 있고 화순의 미래를 위해 이제 씨 과일을 먹지 않고 남겨 둬야 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수 몇 사람에게 주는 혜택보다 다수의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제 할 말하는 문행주가 화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니 화순의 새로운 희망으로 키워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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