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영민 김석봉 권정주 유영길 정명조 후보.     © 화순매일신문

6·4지방선거 기초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3일 화순군의원 예비후보에 모두 5명이 등록했다.
 
화순가선거구와 나선거구와 1명씩 모두 2명이 다 선거구엔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가’ 선거구(화순읍)엔 윤영민 한마음 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가 ‘나’ 선거구(도곡·도암·이서·북면)는 김석봉 전남도립대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윤영민(尹泳旻·43·무소속) 후보는 송원전문대학 전자계산과를 졸업했고 화순성심병원 사무국장을 거쳐 한마음 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김석봉(金錫奉·49·무소속) 후보는 광주대 경상대학 회계학과를 졸업, 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 교수와 전남배드민턴 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 선거구(한천·능주·춘양·이양·청풍·동복·남·동면)엔 권정주 화순군이장단장, 유영길 민주평통 자문위원, 정명조 화순환경연합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권정주(權正周·53·무소속) 후보는 조선이공대 사회복지과에 재학중이며 전국 이·통장연합회 화순군지회장, 천운농협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유영길(柳永吉·44·민주당) 후보는 조선대학교 공업전문대학을 졸업, 동면청년회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명조(鄭明朝·57·민주당) 후보는 조선이공대학 전기과를 졸업했고 화순환경연합 회장, 화순교육지원청 인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