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 번영회, 초중고생 장학금 전달

올해 중학교 졸업생 없어 전달 못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2/25 [18:5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청풍면 번영회, 초중고생 장학금 전달

올해 중학교 졸업생 없어 전달 못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2/25 [18:59]


청풍면 번영회(회장 민충기)는 25일 청풍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청풍면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청풍면 번영회는 장수진(이양고 졸업), 채명기(화순고 졸업), 박지원(능주고 졸업)양 등 3명에게 60만원씩 총 180만원을 전달한 것.
 
청풍면 번영회는 매년 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 3명, 중학교 졸업생 3명, 고등학교 졸업생 3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졸업생이 없어 중학교엔 장학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청풍면 인구가 현재 1,221명으로 매년 인구가 줄어들면서 학생들이 줄어 장학금 지급 대상자가 없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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