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전문 학사 565명 학위 수여

제15회 학위수여식…전체수석 사회복지상담과 박지혜 씨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2/07 [19:3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립대, 전문 학사 565명 학위 수여

제15회 학위수여식…전체수석 사회복지상담과 박지혜 씨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2/07 [19:34]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는 7일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대학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주승용 국회의원, 권오봉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학부모 등 1,000여명의 내·외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박지혜(사회복지상담) 씨가 전체수석을 차지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현아(유아교육과) 씨 등 52명에게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안가은(실용음악과) 씨 등 83명이 실기교사자격증을 토목환경공학과(전공심화과정)에선 공학사 7명을 배출하는 등 총 565명에게 전문 학사학위가 수여됐다.
 
구충곤 총장은 식사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의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다”며, 새로운 도전의 세계로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항상 긍정적인 자기 확신을 가지고 꿈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준영 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권오봉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도민의 대학인 도립대 졸업생으로서 기대에 부응하고 어디서든지 최고의 전문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주승용 의원은 축사에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 졸업생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졸업 후에도 항상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모교 발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구충곤 총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대학,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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