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 시인 제15회 화순문학상 수상

고령에도 왕성한 활동…내 마음의 노래 등 시집 등 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1/22 [16:5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정숙 시인 제15회 화순문학상 수상

고령에도 왕성한 활동…내 마음의 노래 등 시집 등 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1/22 [16:52]

최정숙 시인이 제15회 화순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문인협회 화순지부(회장 윤예주) 주관으로 지난 17일 화순읍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화순문학상 시상식엔 이성관 전남문인협회장, 김재월 화순문화원장, 박흥식 화순예총회장, 문병란 시인, 류경숙 임지락 화순군의원, 임호경 화순민주당 상임부회장, 배동기 화순총상가회장, 류복렬 전 광양경찰서장,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최정숙 시인은 지구문학으로 등단해 서석문학 시조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광주문인협회 회원, 호남시조시인협회 회원, 화순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꽃문이 열리는 소리’ ‘내 마음의 노래’ 등의 시집을 펴냈고 시조문학상, 서석문학 금상을 등을 수상했다.
 
최 시인은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25호 ‘화순문학’엔 출향 작가인 문병란 시인, 박덕은 시인을 비롯해 회원 27명이 120편의 시와 8편의 수필, 기행문, 동화, 2013년 청소년 문학교실 당선작 운문부 5편, 산문부 3편 등 어린이 작품 8편도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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